로지텍 아이패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 Keys To Go 구매 후기

어디에서든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키보드가 필요했다. 그래봐야 책 읽고 끄적끄적 글을 쓰거나 메일 보내는 정도인데 오랜만에 기계병도 도진 탓에 살짝 충동구매각..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로지텍 아이패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Keys To Go를 구매했다.

 

 

 

 

 

 

내가 사용하고 입고 쓰는 것들은 가급적 블랙 앤 화이트로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파운드 핑크로 골라봤다.

언박싱 해 보니 진하고 쨍하지 않은 핑크라 쉽게 질리지는 않을 것 같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는 거치대가 포함된 로지텍 무선 키보드 Keys To Go.

 

 

 

 

 

 

180g의 초경량 제품인데다 휴대폰보다 슬림한 약 6mm 두께의 로지텍 무선 키보드라 하니 아이패드와 같이 가지고 다닐 때에 무거움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싶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TV 등 애플 기기 간 호환성 또한 뛰어나 보인다. 손쉽게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고 하니 사용 중인 기기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문서 작업도 편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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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바탕화면과 톤 앤 매너 맞춰보기... 갑자기 핑크 핑크 한 무드에 적응이 안 되네~

 

 

 

 

박스 구성은 심플하다. 충전용 케이블, 거치대와 로지텍 아이패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그리고 귀여운 스티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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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슬림한 키보드라 자꾸 눈이 간다. 보면 볼수록 예쁘네.

 

 

 

 

 

아이패드 대비 크기도 적당하다. 아이패드 파우치나 노트북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에도 그만이겠네~

 

 

 

 

 

휴대폰보다 얇은 키보드.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은 클러치나 서류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좋을 뿐 아니라 책 사이에 끼워서도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을 듯하다. 이동할 때 전혀 무리 없겠다!

 

 

 

 

 

심플한 전원을 켜면 블루 LED가 깜빡이면서 전원이 들어온다. 전원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개월간이나 사용할 수 있다 하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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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ED 표시등이 켜지면 USB 케이블로 간편하게 연결하여 충전하면 된다.

 

 

 

 

 

 

거치대에 아이패드를 세우기만 하면 사용 준비 끝! 작아서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키 간격도 넉넉하고 표면이 비교적 탄력이 있어 손에 잘 붙는다.

 

 

 

 

 

 

로지텍 아이패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는 외장에 또한 방수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물기나 스크래치, 이물 제거도 손쉽다.

 

 

 

 

 

 

거치대도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작아서 긴 메시지나 장문의 메일 쓸 때 불편함이 좀 있었는데 거치대에 세워두고 로지텍 무선 키보드로 간편하게 타이핑할 수 있을 것 같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 카페 외에도 차량 이동 중에도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맘에 든다.

 

 

 

 

 

 

익숙한 레이아웃과 큼직한 키 구성이 깔끔하다. 상단에는 iOS 바로 가기 키가 있어서 미디어, 음량, 화면 밝기 제어도 쉽게 가능하다.

 

 

 

 

 

블루투스 켜고 로지텍 아이패드 무선 키보드 Keys To Go 연결하니 모든 사용 준비가 끝난다.

키패드 소음도 없고 타이핑도 정확하게 된다.

 

 

 

 

 

 

 

 

슬림 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무소음 타이핑, 가벼운 용량까지. 내 손안의 작은 기기 로지텍 아이패드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Keys To Go로 더욱 플렉시블 하게 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